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스터리지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17-18 시즌|2017-18 시즌]] ==== [[파일:thumb_50632_default_news_size_5.jpg]] 이적이 예상되었으나 지난시즌 막판에 보인 좋은 모습으로 클롭이 잔류를 결정하였다. 이번 시즌이 스터리지에게 있어 정말 클롭 밑에서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리그 2R 팰리스전 선발출전하였다. 멋진 발재간으로 상대 수비의 압박을 빠져나오는 장면을 몇 차례 보여주었으나 전체적으로 주변 선수들과의 호흡이 조금씩 어긋났고 무엇보다 워낙 중원에서 볼전개를 못해주다보니 본인이 내려와서 받아야 했기 때문에 뭘 하기 힘들었다. 후반에 살라와 교체되었다. 마네-피르미누-살라 쓰리톱으로 주전이 굳혀진 상황에다가 스터리지는 피르미누와의 호흡이 정말 좋지 못하고 솔란케, 우드번 등이 프리 시즌에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이번 시즌 스터리지의 주전 경쟁은 난항길이 예상된다. 리그 3라운드 아스날전에서 교체출전해 살라의 크로스를 멋진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6R 레스터전 교체투입되어 이타적인 플레이로 헨더슨의 골을 도왔다. 조커와 선발을 오가며 투입되고 있는데 그 때마다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콥들의 탄식을 이끌고 있다. 그나마 마리보르 원정에 교체 투입되어 체임벌린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허더스필드 전에는 선발 공격수로 출장해 답답한 모습을 보이다가 운좋게 리바운드된 공을 받아 키퍼 바로 앞에서 침착한 칩샷으로 선취골을 넣으며 자신의 프로 통산 100호골을 기록했다. 챔스 조별예선 4R 마리보르와의 홈경기에 교체출전하여 89분 모레노의 크로스를 정교한 트래핑과 강한 슛으로 연결하여 골을 터트렸다. 오랜만에 두 경기 연속골. 첼시 전 피르미누를 제치고 선발출장 했으나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며 65분에 교체되었다. 살라의 포스트플레이에 이은 패스를 받아 PK 박스 안에서 날린 회심의 왼발 슈팅은 아스필리쿠에타의 슈퍼태클에 막혔다. 챔스 조별 예선 6차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70분경 피르미누의 서브로 나와 준수한 몸놀림을 보였다. 출전한지 5분만에 우측면 깊은 곳에서 살라의 스루패스를 받아 마네에게 오른발 크로스를 연결시키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또 부상을 당하며''' 박싱데이가 한창인 상황에서 또 다시 스쿼드에서 이탈했다. 선수 본인이 월드컵에 대해 출전 열망을 강하게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선발 기회가 거의 없는데다 교체 투입 상황에서마저 별다른 임팩트를 보이고 있지 못하고, 경기도 몇 경기 뛰지 못하는데 주급 역시 팀에서 판데이크를 이은 두 번째 규모의 주급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대다수 팬들 사이에서 후보 공격수들이 웬만큼 못하지 않는 이상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이적시키는 게 맞다는 회의론이 대다수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 접어들자 올 여름과는 다르게 구단측에서 적극적으로 판매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구단에선 스터리지를 사고자 하는 클럽의 주급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25M 정도의 이적료를 내고 겨울에 완전 영입하거나, 남은 시즌 동안 주급 전액 부담을 조건으로 임대후 올 여름에 의무 구매하는 조항을 넣은 이적 계약을 원한다고 한다. 이적시장이 시작되고 [[레알 베티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뉴캐슬]], [[사우스햄튼 FC|사우스햄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터 밀란]] 등의 팀들과 링크가 뜨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예상외로 링크가 전혀 뜨지 않았던 WBA에 임대를 가게 되었다. 알려진 바로는 뉴캐슬의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가 스터리지와 전화 통화를 통해 임대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뉴캐슬이 오퍼를 준비하는 상황이었는데 난데없이 WBA가 주급 전액 부담 및 임대료 150만 파운드 지급을 조건으로 영입전에 뛰어 들어 스터리지를 하이재킹했다고 한다. 스터리지의 마음이 결정적으로 돌아선 계기는 바로 고향인 [[버밍엄]]에 사는 그의 가족. [[웨스트 브롬위치]]는 [[버밍엄]]의 바로 옆동네여서 스터리지와 그의 가족이 서로 왕래하기가 수월해 안정감을 얻고 싶어하던 스터리지의 마음이 뉴캐슬에서 WBA로 돌아섰다고 한다. 이로써 2013-14 시즌 리버풀의 돌풍을 이끌었던 [[루이스 수아레스|S]][[다니엘 스터리지|S]][[라힘 스털링|S]] 라인이 모두 리버풀을 떠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